Ye Cheng
Episode 2
S1 E2:
심야가 주인으로 있는 봉루의 개업 첫날. 다른 기루의 간판 기생들이 또 찾아와 괜한 시비를 걸지만, 도성에서 내로라하는 여인들이 축하 선물을 들고 찾아오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. 그리고 이들을 능가하는 최고의 귀빈 서성이 직접 왕림하여 온갖 금은보화를 안겨주자,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입이 떡 벌어진다. 서성이 봉루를 들렀다 돌아가는 길에 매복해있던 자객의 공격을 받지만, 심야가 나타나 서성을 구해주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