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isode 6

Episode 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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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1 E6: 난생처음 큰 대회에 나간 두안위청은 전혀 긴장하는 기색 없이 대회를 치른다. 단거리 달리기에 이어 높이뛰기까지 결승전에 올라간 두안위청! 뤄나는 두안위청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라는 왕 학과장의 지시에 따라 두안위청과 훈련을 하려고 하지만 두안위청은 뤄나를 끌고 오락실에 가고 둘은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.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두안위청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해두었던 말을 뤄나에게 한다. 그녀의 글로리(영광)가 되고 싶다고... 이 말을 들은 뤄나는 감동한다. 경기를 차분하게 치른 두안위청은 마침내 결승전에 올라가 3년 연속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한 체육대학의 높이뛰기 천재 천하오저와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