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isode 3

Episode 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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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1 E3: 성 밖의 자황거로 온 화가 여인들은 낡은 집에 세간살이조차 없는 상황에 불만이 쌓여간다. 오랜만에 릉왕부에 들른 안석은 마음을 닫아걸어 정신병이라 진단받고 갇혀있는 작약을 보며 마음 아파한다. 자황거에 밤이 오고 제대로 된 거처가 없어 주인과 하녀 모두 한곳에서 자기로 하고 숯불을 피우고 잠이 들었다가 질식으로 모두 죽을뻔한다. 화지는 할아버지와 바다를 향해 했던 때를 떠올리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