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isode 2

Episode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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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1 E2: 이혼서를 써주어도 심벽운이 떠나지 않자, 선효숙은 동생 효계에게 그녀를 몰래 데리고 도망갈 것을 권유한다. 심벽운이 전처와 같은 신세가 되길 원치 않던 선효숙은 결국은 목을 매 자결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뜻을 전하고, 심벽운은 하루아침에 과부의 신세가 된다. 선효숙의 장례가 끝나고 선씨 일가는 벽운을 앉혀놓고 남편의 죽음에 대해 그녀를 심문하기 시작하는데...